삼립 자이언트펭스크린 펭수빵 "하이하이 소세지피자빵" 후기
이번에는 GS25 간식거리 엣헴 엣헴 자이언트펭TV 신이나 크림치즈 슈를 가져왔어요. GS25구매 엣헴 엣헴 자이언트펭TV 신이나 크림치즈 슈 가격2600원 289kcal 개당 1300원 생각 의외로 칼로리가 그렇게 높지가 않네요? 신이나 크림치즈 슈에도 펭수씰이 들어갔어요 펭수씰을 벌써 2개 모았습니다.
Q. 는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요?
EBS가 교육적이고 긍정적인 브랜드이지만, 시청자와의 정서적인 유대감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의 선택으로 EBS를 시청하고, 초등학생이 되어 자기 의사가 생기고부터는 EBS는 동생들이 보는 채널로 인식하는 것이 아쉬웠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부모님이 선택해서 보는 채널이 아니라 아이 사람들 스스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존과 무요건 다르게라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왜 EBS를 동생들이 보는 채널이라고 생각할까?, 부모님이 결정하는 채널이 되었을까?를 생각했을 때 교훈적인 메시지가 강하고 착하고 올바른 등장인물 등 공식화된 틀을 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발적이고 유쾌한 주인공,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합니다.고 생각했습니다.
Q. 실제로 시청자의 피드백으로 제작된 에피소드가 있나요?
옥상에서 뚝딱이를 만나는 콘텐츠는 E 육대 언론 이후 많은 분들이 뚝딱이에 주목을 가져주셔 만들게 되었습니다. 대선배 뚝딱이의 이미지를 활용합니다. 보니 틀딱이라고 불리게 되어 굉장히 안타까웠기도 한데요. 그래서 급하게 두 사람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보통 팬들이 말해주는 것과 제작진의 아이디어가 겹칠 때가 많습니다. 요즘에 펭수는 펭수다라는 쪽지를 전달하기 위해 콘셉트로 펭수의 정체를 알아보는 콘텐츠를 만들었는데요. 많은 분이 펭수를 순수하게 펭귄으로 보지 않고 다른 시선으로 보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지켜주고 싶어 하는 팬들의 마음을 반영해서 만든 에피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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