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맥주도 있어 내돈내산 노티드 맥주 후기
오늘은 최근에 편의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노티드 스마일 위트에일을 꺼내보았습니다. 도넛으로 유명한 노티드의 이름을 다고 있지만, 더부스 the booth라는 곳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의외로 독일산 맥주 입니다. 특히 노티드 도넛을 구해서 과연 두 노티드가 잘 균형잡힌 조합인지 맛을 보았습니다. 노티드 Knotted와 더부스 the booth는 분야가 비슷하지도 않은 개개인별로 디저트와 맥주를 만드는 회사인데, 노티드가 팝콘도 그렇고 여러 자매품?들을 내놓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나온 맥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그렇게 디저트를 잘 알거나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노티드는 편의점에서 파는 팝콘에 붙은 이름을 본 것이 처음이었는데, 다운타우너라는 수제버거 매장을 운영하는 모회사에서 나온 도넛 브랜드라고 합니다.
퀸즈스마일 앱 이용하기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퀸즈스마일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회원가입 후에 펜타포트락페스티벌을 선택 원하는 메뉴와 수령 날짜, 시간을 정하고 결제합니다. 예약한 시간에 맞추어 방문 후 QR코드를 보여주고 음식을 받는다. 731부터 이미 메뉴 주문이 가능합니다. 미리 84, 5, 6일 행사 기간 중 픽업 시간을 정해서 결제해놓을 수 있어요. 단, 행사 시작 전에만 취소가 가능하고 이후에는 취소할 수 없습니다.. 예약 시간에서 한 시간이 지나면 폐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음식 변질으로 인한 손해 방지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다른 음식으로의 교환이나 취소,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현금결제, 계좌이체가 불가능합니다.
시식 후기
저희는 팟타이, 쏨땀, 스테이크, 땡모반을 시켰습니다. 분명히 노점에서 먹는 팟타이하고는 플레이팅부터가 다릅니다. 큼지막한 새우도 여러개 들어있고 면의 탱탱한 식감도 살아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막상 먹어보면 노점상의 팟타이와 뭐가 다른지 모를 정도로 평범한 맛입니다. 쏨땀입니다. 푸켓와서 먹었던 쏨땀 중 그래도 제일 맛있었습니다. 너무 꼬릿한 거부감이 나는 향이 강하게 나지는 않아서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파인애플 볶음밥도 꽉꽉 담아서 줬습니다. 동남아 특유의 안남미라서 그렇지 찰지지 못하고 식감이 따로놉니다. 약간의 카레 시즈닝이 되어있는듯한 볶음밥이었습니다. 스테이크입니다. 3만원대이며 다양한 가니쉬들과 함께 제공됩니다.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물 반입가능
기존 500ml 이하 3개까지 가능했던 물반입이 1인당 5개까지 가능한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미개봉된 물이어야 하며, 주류는 반입 불가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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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 후기
저희는 팟타이, 쏨땀, 스테이크, 땡모반을 시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식 후기
기존 500ml 이하 3개까지 가능했던 물반입이 1인당 5개까지 가능한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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