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마트 쇼핑 추천템 간식과 술, 물 과자, 라면, 맥주, 보드카
요즘에 엄청 핫한 대왕 오 감자 아시죠? 저희 집은 박스째 먹고 있어요 애들 간식으로도 주고 제 간식으로도 먹고 있답니다. 맛있게 먹는 도중 아이가 딱딱하다고 무언갈 뱉어내네요. 다행스럽게도 이물질은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있으면 안 되는 게 맞죠 아이도 놀라고 저도 놀랐으니 말이죠 카톡에 오리온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서 문의를 했어요. 이물질 관련 신고로요 자주 있나 봐요 따로 칸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오픈 채팅방에서 전화를 해주라고 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꼬북칩 콘스프맛 영양성분
꼬북칩은 영양성분을 30g당, 100g당으로 나눠 표기하고 있습니다. 30g만 섭취하려면 136g 한 봉지를 4번 이상 나눠 먹어야 합니다. 이런 스낵의 특성상 한 번 뜯으면 멈출 수 없으니 칼로리가 신경쓰인다면 가급적 여럿이 함께 있을 때 드시길 추천합니다. 포화지방 함량과 나트륨 항량이 굉장히 높으니 1인 1일 1봉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리온 스윙칩 솔트앤발사믹
스윙칩은 솔트앤발사믹 신물건을 출시했다. 짭조름한 스윙칩의 감자칩에 새콤한 발사믹 소스를 더한 신상품입니다. 마치 발효된 와인과 같은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제품으로, 시큼한 맛이 먼저 입 안에 돌고 난 다음 짭쪼름함이 뒤따르는 오묘한 맛의 감자칩입니다. 진한 풍미의 과자를 먹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신상 과자다. 본 제품의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봉지당 1,700원입니다.
커피 음료수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커피 음료수 보드카랑 같이 마실 음료로는 오렌지 주스를 추천합니다. 보드카에 타는 양이 꽤 많기 때문에 이왕이면 크기가 큰 오렌지 주스를 추천합니다. 복숭아 주스, 트로피칼파인애플 주스, 콜라랑도 섞어먹어 봤는데 오렌지 주스가 보드카의 쓴맛을 가장 잘 잡아주더라고요. 마트에서 파는 버블티는 비추합니다. 음료 자체는 달지만 진하지 않아 밍밍했고 버블은 탱탱볼같이 안쪽이 텅 비어있어 식감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TOE 브랜드의 음료수가 맛있다길래 자두맛을 사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어렸을 때 한 번씩 먹어본 딸기맛 액상 감기약의 자두 버전이었습니다.
하늘처럼 생고구맛탕칩
생고구맛탕칩은 사양 벌꿀로 달콤함을 살린 고구마칩 제품입니다. 진공 프라잉으로 고구마를 가공해 바삭함을 더했고, 원물의 다양한 영양성분 성분을 살리고자 한 봉지당 약 315g의 생고구마를 사용했다. 생고구마를 활용한 과자이기에 보관에 유의해야 하는데,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개봉 후에는 바로 먹는 게 좋습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봉지당 2,700원입니다.
롯데 ABC 블루베리 요거트
초콜릿 표면에 알파벳이 적혀 있어 이를 보며 야금야금 먹는 재미가 있는 ABC 초콜릿의 새 라인업이 출시됐습니다. 블루베리 요거트가 바로 그것으로, 기존의 ABC 초콜릿에 블루베리맛이 더해졌고, 프락토올리고당도 들어갔다. 롯데중앙연구소가 새롭게 개발한 김치 유래 LRCC 5310 유산균 및 EPS 사균체를 활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고자 한 초콜릿입니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2,800원입니다.
보드카 맥주
보드카 몽골 여행에서 보드카는 빠질 수 없죠. 첫날에는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에덴 보드카와 칭기스 보드카를 사봤습니다. 보드카는 소주보다도 도수가 높기 때문에 같이 희석해서 먹을 오렌지 주스를 사는 게 좋습니다. 보드카와 주스의 비율이 13으로 주스를 훨씬 많이 드시니 주스를 더 많이 사야 합니다. 저희는 각 1병을 사서 나중에 보드카만 남아서 많이 남겼습니다. EDEN 에덴은 몽골 청년들에게 유명하다고 합니다.
패키지와 문양이 고급스러워 선물로 사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38도 정도의 비교적 도수가 낮은 보드카로 마트에서는 3만 투그릭( 15,000원) 정도입니다. 가장 무난한 보드카로 에덴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칭기스 보드카는 더 도수가 높아서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주스를 타더라도 독하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맥주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꼬북칩 세 종류 비교
꼬북칩 크런치즈맛입니다. 봉지 안에 꽤 많이 들은 것처럼 보입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입니다. 기분 탓인지 좀 적어보인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초코옷으로 개당 중량이 커서 과자의 갯수가 다른 맛에 비해 적을 것 같긴 합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콘스프맛, 크런치즈맛, 초코츄러스맛 꼬북칩입니다. 콘스프맛이 가장 작고 그다음이 크런치맛, 초코츄로스맛 순입니다. 냄새는 크런치즈맛의 치즈향이 가장 강합니다.
초코 옷을 입은 통통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세가지 맛 중에서 가장 촉촉하고 묵직하며 도톰합니다. 단짠단짠한 츄러스 맛입니다. 단 것을 안 좋아하고 짠 과자를 선호하는 반려인은 모래 씹는 것 같다. 며 불호를 표했지만 저에게는 가장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원래 초콜릿 물건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도 츄러스 시즈닝과의 조화 때문인지 촉촉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재밌어서 인지 가장 매력적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꼬북칩 콘스프맛 영양성분
꼬북칩은 영양성분을 30g당, 100g당으로 나눠 표기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리온 스윙칩 솔트앤발사믹
스윙칩은 솔트앤발사믹 신물건을 출시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리온 스윙칩
커피 음료수 보드카랑 같이 마실 음료로는 오렌지 주스를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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