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칙스(White Chicks), 당황스러운데 웃긴 영화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영화 소개를 보자마자. 꽂혔으나. 제목도 잊고, 개봉일도 잊고, 세상도 잊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다시 찾은 그 영화. 소개를 보자마자 기생충 이 떠올랐더니. 역시나. 크루즈판 기생충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개봉은 한 1주일 정도 된듯 한데. 어차피 유럽영화라. 흥행은 망한듯 하고. 그래도. 재미져 보이니 야간 영화로 보게됨. 칸 영화 축제 수상작인데다. 무려 포브스 선정 올해 가장 웃긴 영화, 다소 앞으로 영원히. 라니. 또한, 무려 유럽 영화 그것도 스웨덴 감독????? 생각만해도 즐거움 없을 것이 예상됩니다.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합니다.
0 스쿨오브락
개봉 2004년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출연 잭블랙, 루카스 파펠리아스, 크리스 스택 평점 8.8 짧은 줄거리 사선에서 위기에 처한 대통령. 그를 죽이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 록 밴드 단원인 듀이 핀은 로커답지 않게 뚱뚱하고 촌스러운 외모와 공연도중 돌발적인 행동 때문에 밴드에서 쫓겨 난다. 초교 보조교사로 일하는 친구의 집에 얹혀살다. 월세까지 밀려 돈이 필요하던 순간 친구의 이름을 사칭하고, 초등학교에 취직합니다.
음악 밖에 모르던 듀이는 수업대신 학생들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고 경연대회에 출전하려고 하는데 잭블랙 하면 떠오르는 대표 코미디 영화 스쿨오브락. 잭블랙의 젊은 시절의 에너지와 흥이 체감하는 영화입니다.
극한직업의 단점
정말 재미에만 초점을 맞춘 영화기 때문에, 다른 자잘한 설정에서는 허술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형사가 수사를 위해 치킨집을 개업해야만 되는 말도 안되는 설정을 초반부터 이해시키기 위하여 밀고 나가는 것도 그렇고, 후반부의 액션씬에서 강력반 반장이 주인공들의 전투력을 말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점이 그러합니다. 후반부 대사가 너무 작위적인 설정이라 마치 보여줄 시간이 없어서 자막으로 써주는 느낌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차라리 치킨집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내에 자잘하게 설정들을 녹여내서 관객들이 납득하게 만들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자주 묻는 질문
나를 차버린 스파이
액션 코미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나를 차버린 스파이 The Spy Who Dumped Me, 2018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0 스쿨오브락
개봉 2004년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출연 잭블랙, 루카스 파펠리아스, 크리스 스택 평점 8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 스쿨오브락
정말 재미에만 초점을 맞춘 영화기 때문에, 다른 자잘한 설정에서는 허술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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