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흥국삶 경기분석(박정아 VS 김연경)
주말이면 저희 가족이 계속해서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도로공사에서 시민들을 위하여 조성한 전주 수목원 입니다. 그래서 정규 명칭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은 우리나라 유일의 도로전문 수목원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며 공익을 우선시하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으로 비영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보아님 주의 그래서 극도로 잘 가꾸어진 환경에도 불구하고 공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시민들의 질서유지를 위한 협조가 필요하겠지요?음식물은 반입금지이며, 11월 부터는 운영시간이 1시점 줄어들어 오후5시면 입장마감을 합니다.
도로공사 수목원은 꽤나 넓은 면적에 다채로운 식물들을 위한 공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정원은 지난 시즌보다. 5천만 원이 오른 2.5억 원에 계약했다. 지난 시즌 25놀이 135세트를 소화해 172 득점, 공격 성공률 34.88, 블로킹 0.13, 서브 0.13의 기록을 남겼다. 라이트, 레프트 포지션으로 볼 때 득점과 공격 성공률이 기대 이그러나 원래부터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문정원입니다. 2.5억 원 연봉 2.2억 원 옵션 3천만 원 리시브 효율은 56.94로 임명옥59.85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했다.
수비전문 포지션인 리베로가 아님에도 리시브 효율면에서 웬만한 리베로들을 압도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문정원은 원래부터 리시브가 좋고 서브에 강점을 보이런 선수다. 지난 시즌 서브는 별로였지만 수비면에서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그러나 박정이가 이적해 문정원의 포지션이 애매해졌다. 문정원은 박정아와 콤비였다. 공격력이 좋은 박정아는 리시브가 약합니다.
에이스가 부재 한 한국도로공사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성과를 냈던 한국도로공사다. 다음 시즌 강한 우승후보로 떠올랐지만 에이스 박정아가 팀을 떠났다. 거기에 정대영마저 이적하면서 전력이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이를 대체 할 선수가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외국인 용병으로 뽑은 반야 부키리치1999년생, 198cm는 세르비아 국가대표로 뛸 만큼 유망주다. 지난 시즌 대활약 한 켈시 페인이 터키리그로 떠나면서 새롭게 뽑힌 용병입니다.
큰 신장을 갖추고 있고 미국 대학리그에서 뛰었으며 세르비아 국가대표로 활약해 기대를 수집하고 있는 선수다. 다만 프로 무대는 이번에 처음입니다. 김종민 감독은 반야 부키리치를 뽑으며 현재보다. 미래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밝혔다. 높이가 강점이며 공격과 블로킹이 좋다고 평가했다. 이야말로 GS칼텍스가 키 원툴인 메레타 러츠206cm를 뽑은 후 훈련과 팀워크로 우승을 일궈 낸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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